[DA:클립] ‘미우새’ 단합대회→김종국, 뜻밖의 굴욕?

입력 2021-05-30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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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봄맞이 단합대회’를 위해 총 9명의 ‘미우새’ 아들들이 총출동한다.

30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반장 이상민의 주도로 열린 ‘제 2회 미우새 단합대회’가 펼쳐지는데, ‘미우새’ 아들들은 단합은커녕 엉망진창 대결을 펼친다.

이날, 탁재훈, 김준호, 임원희, 김종국, 김희철, 오민석부터 신입생(?) 최진혁, 박군까지 모든 아들들이 모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MVP 상품부터, 우정상, 우승상까지 어마어마한(?) 한정판 상품들이 걸려있다고 하자, ‘미우새’ 아들들은 ‘가수팀’ VS ‘배우팀’으로 나뉘어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미우새답게 첫 번째 종목부터 실수 연발, 무개념 반칙이 난무하는 환장(?)의 단합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첫 번째 ‘축구’ 대결에서는 곳곳에 숨어 있는 개발(?)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특히 최진혁은 “저 예전에 축구 좀 했어요” 자신만만한 면모를 보였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저 세상 깽판(?) 축구 실력을 선보여 미우새 아들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지략가’ 박군의 작전마저 무색하게 만든 미우새 저질 체력들의 몸개그가 이어진 것은 물론, 사력을 다해 단체 줄다리기를 하던 종국은 뜻밖의 굴욕을 얻어 母벤져스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0일 밤 9시 5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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