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드림콘서트’, 오프라인 개최 확정 [공식]

입력 2021-05-30 11: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21 드림콘서트'가 오프라인 개최를 확정했다.

'2021 드림콘서트'는 6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불분명했던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769엔터테인먼트는 '2021 드림콘서트' 후원사로 참여한다. 769엔터테인먼트 측은 "K-POP을 비롯하여 K-콘텐츠의 세계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코로나로 인해 막혀버린 K-POP 팬들의 문화 창구를 열어주기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76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9년 한중미 3개국 메인 아티스트인 제이슨 데룰로, EXO 레이, NCT127이 참여한 마이클잭슨 헌정앨범 1집 ‘Let’s shut up & dance’에 이어 2021년 상반기 중국의 왕쑤롱(Silence Wang)과 호주의 렌카(Lenka)가 참여한 드림엑스 첫번째 앨범 ‘Season For Love’를 발매,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69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하반기 새로운 아티스트와 함께한 드림엑스 프로젝트의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