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블리처스 ‘Breathe Again’, 진격돌 파워

입력 2021-06-01 18: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보이그룹 블리처스(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블리처스는 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 타이틀곡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리처스는 블랙&화이트 컬러와 후드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무대 위에 섰다. 격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와 블리처스의 강렬한 비주얼이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블리처스는 포인트 안무인 '후드 댄스'로 칼군무를 펼치며 무대를 압도했다. 블리처스의 한층 여유로워진 표정과 날로 성장하는 표현력이 눈길을 끌었다. 신인의 패기와 파워풀한 에너지가 어우러져 블리처스의 열정을 돋보이게 했다.

'4세대 진격돌' 블리처스는 지난 5월 12일 EP 'CHECK-IN'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곡 'Breathe Again'은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곡이다. 블리처스는 'Breathe Again'을 통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블리처스는 각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