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의외의 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162회에서는 한채영의 웃음 넘치는 아침 일상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배우 한채영의 의외의 아침 풍경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한채영의 필터링 없는 리얼 일상이 '전참시'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할 예정.
한채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러닝 머신 위를 달린다. "운동은 짧고 굵게!"라는 한채영은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부서진 가구에 화들짝 놀란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의 그런(?) 모습을 자주 본다"라고 제보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한채영의 집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뒤이어 한채영은 매니저에게 아침 한상을 차려준다. 한채영은 능숙한 듯 2% 어설픈 요리 실력을 보여줘 빅웃음을 안긴다. 매니저는 "엉성하지만 잘하지 않나요?"라고 해 제작진을 웃음 터지게 했다는 후문.
한채영이 차린 아침 식사는 어땠을지. 한채영의 웃음 가득한 모닝 루틴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전참시' 162회는 1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