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X매니저, 친남매 뺨치는 케미 (전참시)

입력 2021-07-17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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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과 매니저가 남매 케미를 과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162회에서는 한채영과 매니저의 훈훈한 남매 케미스트리(약칭 케미)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한채영과 매니저는 친남매 뺨치는 누나 동생 케미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채영은 매니저에게 필요한 생필품부터 김치, 라면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필요한 걸 먼저 챙겨준다"라면서 친누나보다 더 누나 같은 한채영에게 고마움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매니저는 한채영에게 고마웠던 남다른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아침부터 한채영의 집 구석 구석을 점검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한채영과 매니저는 티격태격하다가도 이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과연 매니저가 한채영의 집을 점검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방송은 1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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