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이태석재단, 충북교육청과 업무협약

입력 2021-07-19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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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재단이 충북교육청과 저널리즘 교육 역량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충북교육청과의 저널리즘 교육 역량강화 업무협약에 대한 것으로 7월 19일 오전 10시에 진행했다.

충북교육청에서 진행되는 업무협약식에는 김병우 충북교육감, 정책기획과장, 학교혁신과장, 미래인재과장, 학교자치과장, 교육감 보좌관, 이태석재단 구수환 이사장, 사무국장, 중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엽무 협약을 통해 충북교육청과 이태석재단은 "저널리즘교육"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시민교육 협력",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 협력", "학생 참여중심 교육사업을 통한 자유학년제 운영 협력", "주도성장 교육 과정을 통한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기타 문화교류 프로그램 지원 운영 협력"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태석 재단측은 "영화 부활을 계기로 이태석 신부의 서번트 리더십이 전국 지자체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결과" 라고 설명했다.

영화 '부활' 의 구수환 감독은 하반기 더 다양한 활동으로 이태석 신부의 남긴 뜻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 및 단체상영회를 비롯해 저널리즘 스쿨도 운영하며 섬김 리더십을 전파할 계획이며, 이태석 신부의 뜻을 전할 수 있는 곳이라면 위치를 가리지 않고 열정을 다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이태석재단>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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