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유퀴즈’ 측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2주간 녹화無” (공식)

입력 2021-07-23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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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스태프 중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자 등장함에 따라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 진단 검사를 진행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23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스태프 중 1명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21일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주간 녹화가 없을 예정이다. 휴방 관련해서는 추후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 확진 스태프의 쾌유를 바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계속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재석과 조세호는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 다음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오늘(23일, 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지난 21일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주간 녹화가 없을 예정이며, 휴방 관련해서는 추후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확진 스태프의 쾌유를 바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계속해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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