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결사곡2’ 결말, 성훈♥송지인→이민영♥문성호→박주미♥부배 (종합)

입력 2021-08-08 2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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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2’ 충격적인 러브라인이 공개하며 시즌3를 예고했다.

8일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서동마(부배 분)는 부모님 장례를 치르고 온 남가빈(임혜영 분)을 데려다 주며 깜짝 청혼을 했다. 서동마는 “결혼 하자. 농담 아니야. 박교수와 어울리지 않아”라고 프로포즈 했다. 남가빈은 “교수님 나랑 안 어울려서 결혼하자는 이야기냐. 이야기 잘 통하고 인품에 끌렸다”고 돌려 거절했지만 서동마는 “사랑은 아니었다는 이야기네?”라고 물었다. 남가빈은 “우리도 사랑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지만, 서동마는 “해를 손으로 가려라”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남가빈은 “사랑하면 헤어지는 게 서동만 취미인가? 지나간 일이다. 연연 안 한다. 입씨름 하고 싶지 않다”고 서동마의 청혼을 거절했다.

김동미(김보연 분)와 아미(송지인 분)은 끊임없이 기싸움을 벌였고, 신유신(이태곤 분)은 점점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신유신은 정리된 속옷을 보며 사피영과 서반(문성호 분)의 관계를 의심하고 상상했다.


불안해진 신유신은 불쑥 사피영과 지아(박서경 분)의 집을 찾아가 아침 식사를 함께 했고, 앞으로 매일 아침 식사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사피영은 아직 이혼 사실을 모르는 지아를 위해 신유신과 억지로 뽀뽀를 하며 행복한 연기를 이어갔다. 결국 사피영은 신유신의 사무실을 찾아가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이때 신유신은 “SF전자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로 늙은 부장한테 대책 없이 끌리냐. 사피영도 어쩔 수 없는 속물이다. 나보다 남자로선 뭐가 났냐”고 일침을 날리는 상상을 했다.

남가빈(임혜영 분)은 끊임없이 구애를 한 전 남친 서동마(부배 분)에 흔들렸다. 서동마는 남가빈의 거절에도 예측할 수 없는 이벤트로 애정을 표했고, 남가빈은 데이트를 하며 박해륜(전노민 분)의 전화를 무시했다.


걱정된 박해륜은 남가빈을 찾아갔지만 남가빈은 “엄마 아빠 보내드리면서 결혼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아빠 살아서도 각별하셨는데 함께 떠나시고, 선생님 좋아해요. 근데 사랑까지는 아닌 거 같다”고 눈물로 고백했다. 이어 “처음엔 솔직히 다 말하고 시작했지만 결혼은 안 되겠다. 못 한다. 죄송하다”고 털어놨다.

박해륜은 “내가 싫어졌냐. 분장실에서 마주친 팬이라는 헤어진 그 친구 맞냐. 다시 만났냐”고 물었고, 남가빈은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정말 온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게 지금은 아니다. 용서해달라. 후회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박해륜은 짐을 싸 남가빈 집에서 나왔다. 그러면서 “그럴 일 없겠지만 마음 바뀌면 이야기해라. 행복해라”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후 박해륜은 종적을 감췄고, 불안해진 남가빈은 전처 이시은을 찾아가 오열하는 민폐를 끼쳤다.
사피영(박주미 분), 부혜령(이가령 분), 이시은(전수경 분) 돌싱녀 세 사람은 서반(문성호 분)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들은 각자 서반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는 인물로 누가 서반과 연결될지가 '결사곡2'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였다. 이 가운데 판사현(성훈 분)은 진통이 온 송원(이민영 분)과 함께 산부인과로 향했다. 판문호(김응수 분), 소예정(이종남 분)은 이벤트로 송원의 출산을 축하했다.


이후 판사현의 결혼 장면이 공개됐다. 상대는 다름 아닌 아미. 신유신의 내연 상대였다. 판사현의 아이를 출산한 송원은 서반과 결혼식을 치렀고, 사피영은 남가빈에 청혼했던 서동마와 웨딩마치를 치렀다.

신지아는 홀로 아빠 신유신을 찾아가 "애비 골프 가자"고 이야기했다. 할아버지 신기림(노주현 분)이 빙의된 것. 이후 신기림은 김동미를 향해 "김동미! 너 때문에 내가"라고 소리치며 달려들며 끝이 났다.


방송 말미에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시즌3"라는 자막이 등장해 다음 시즌이 공식화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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