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달리고 또 달리더니 러닝 캠페인 참여

입력 2021-08-11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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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달리고 또 달리더니 러닝 캠페인 참여

배우 임시완과 함께한 한 캠페인 ‘PLAY NEW’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개봉 예정인 영화 ‘보스턴 1947’과 올해 초 종영한 JTBC 드라마 ‘런 온’ 등에서 육상 선수 역할을 소화한 임시완. 그는 평소 SNS를 통해서도 러닝, 등산 등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일상으로 대중과 소통해온 바. 최근 한 캠페인 ‘PLAY NEW’에도 참여해 액티브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러닝 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실제 러닝을 하면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러닝 자세와 호흡법 그리고 스피드 등이 영상에 잘 담겼는지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것도 잊지 않는 임시완의 프로다운 모습까지 담겨 있다. 비를 동반한 날씨에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임시완은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임시완은 “러닝은 내 활력소”라며 “포기하지 않고 달리면 어느새 완주하게 되는데 이럴 때마다 자신감도 더 생기고 에너지도 얻을 수 있다”고 연기를 통해 알게 된 러닝의 매력을 전했다. 또 “나만의 속도를 찾아서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완주하려는 나처럼, 여러분도 자신의 속도로 삶을 완주해 보시라”고 캠페인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광고계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임시완은 칸 영화제 참석 이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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