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식스센스2’ 녹화에 불참했다.
2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 오프닝은 미주, 오나라, 전소민의 활기찬 인사로 시작됐다. 제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유재석은 “제시가 개인사정으로 오늘 함께하지 못 하게 됐다. 제시 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마음이 좀 힘들다”고 제시의 불참을 알렸다.
미주는 “보고 싶다. 한 주 안 봤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고, 오나라는 “제시 힘내라. 우리가 제시 몫까지 하겠다”고 응원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치마 지퍼를 더 열었고, 미주는 허리를 꺾어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제시의 섹시한 매력을 대신한 것.
이에 유재석은 “미주야 너 그러다 척추 측만 온다”고 일침을 날려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 오프닝은 미주, 오나라, 전소민의 활기찬 인사로 시작됐다. 제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유재석은 “제시가 개인사정으로 오늘 함께하지 못 하게 됐다. 제시 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마음이 좀 힘들다”고 제시의 불참을 알렸다.
미주는 “보고 싶다. 한 주 안 봤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고, 오나라는 “제시 힘내라. 우리가 제시 몫까지 하겠다”고 응원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치마 지퍼를 더 열었고, 미주는 허리를 꺾어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제시의 섹시한 매력을 대신한 것.
이에 유재석은 “미주야 너 그러다 척추 측만 온다”고 일침을 날려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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