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9월1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30만6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8월 트롯픽 최강자, 최다 득표 자리를 유지한 데 이어 9월에도 인기를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쥔 후 신드롬적 인기를 얻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 누적 조회수는 오늘(6일) 기준, 10억 뷰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오는 12일 TV조선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원소속사 물고기뮤직에서 맹활약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