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추석특집! 긴 연휴동안 가장 보고싶은 내 가수는?'을 주제로 9월 1주차 스페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은 113만740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으며 정동원은 35만 6280 포인트로 2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1위 임영웅의 영상은 9월17일부터 9월25일까지 9일간 고속버스터미널 초대형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2위 정동원의 영상은 9월17일부터 9월23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서대문 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임영웅과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이후 함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2일 TV조선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