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씨제스와 계약만료 “재계약NO, 독자행보” (공식) [전문]

입력 2021-11-09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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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금일 아티스트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 당사와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했다. 김준수가 월드투어 등의 가수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공연을 성공시켰던 여정에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준수는 향후 독립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 당사는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이다. 김준수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 다음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아티스트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되었습니다.

당사와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 왔습니다. 김준수가 월드 투어 등의 가수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공연들을 성공시켰던 여정에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김준수는 향후 독립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당사는 김준수와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향후에도 협력하고 도울 것입니다.

김준수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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