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30일 컴백

입력 2021-11-17 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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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가 순백의 소녀로 변신했다.

시그니처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의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캐주얼한 무드의 스포티룩을 선보인 시그니처는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발산했다.

특히 핑크빛 배경과 어우러진 멤버들의 모습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무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묘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연달아 공개하며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인 시그니처가 신보 'Dear Diary Moment'를 통해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시그니처의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는 새 멤버 도희와 클로이 합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기억하고 싶은 순간 및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될 수밖에 없는 순간을 모아 일기장처럼 담아내 시그니처만의 비밀스럽고 소중한 소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시그니처의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는 30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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