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시크릿넘버, 막방까지 비주얼→퍼포먼스 ‘불토’ 파티

입력 2021-11-19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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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막방까지 ‘불토’의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 (파이어 세러데이)’ 타이틀곡 ‘불토 (Fire Saturda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크릿넘버는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각자의 개성을 살린 레트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불토’ 막방 무대를 꾸민 시크릿넘버는 다양한 제스처와 하트를 만들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시크릿넘버는 불타는 토요일을 앞둔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흥과 에너지를 선사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흥을 유발했고 나팔바지를 화려하게 휘날리는 ‘킥킥춤’과 긴 팔다리를 활용한 ‘펄럭춤’ 등의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크릿넘버의 신곡 ‘불토 (Fire Saturday)’는 가수 제시가 작사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레트로한 사운드에 묵직한 신스베이스와 비트가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멤버들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재미를 안긴다.

한편, ‘뮤직뱅크’를 통해 ‘불토’ 막방 무대를 꾸민 시크릿넘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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