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체스 말 같은 인물들, 흥미롭다” (쇼윈도:여왕의 집)

입력 2021-11-28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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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채널A 10주년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다.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쇼윈도:여왕의 집’ 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 이성재 “쇼윈도에 갇힌 인물들의 처절한 싸움, 재미있을 것”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완벽한 가정을 두고, 새로운 자극을 주는 사랑도 함께 가지려 하는 이중적인 남자 신명섭 역의 이성재는 “‘쇼윈도:여왕의 집’의 인물들은 진실과 거짓, 인간의 선과 악을 가지고 있다. 쇼윈도에 갇혀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왕국을 깨뜨리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이들의 처절한 싸움을 함께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또한 “신명섭이 과연 자신의 완벽한 왕국을 만들 수 있을지 함께 예측하는 과정도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자신이 연기하는 신명섭이라는 인물의 스토리라인에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전소민 “극 중 인물들, 체스 말에 대입해서 보면 흥미로울 것”

가정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면서, 그의 아내와 친구가 되는 윤미라 역할의 전소민은 관전 포인트를 물어보는 질문에 “체스 좋아하시나요?”라고 오히려 역으로 물어봤다. 이어 “체스 말들의 성향과 성질을 생각해 보고, 극 중 인물들에 대입해서 보면 조금 더 흥미롭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극중 ‘여왕’이라고 소개된 한선주(송윤아 분)의 수식어를 떠올리게 하며, 다른 캐릭터들은 각각 어떤 체스 말에 대입하면 되는지 호기심을 더했다.


● 황찬성 “욕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영원히 한 여자를 사랑하기로 한 서약을 깨뜨린 남자의 배신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를 시작으로 인물들이 서로 얽히고설키며 생겨나는 사건들이 시청자들에게 휘몰아치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남편의 불륜으로 인생의 큰 굴곡을 겪는 한선주(송윤아 분)의 동생이자, 자신 역시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한정원 역할의 황찬성은 이 재미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러면서 “재미있는 포인트가 정말 많은데, 욕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29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국내 OTT 웨이브(wavve)에서도 독점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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