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리노 합류, ‘아받대2’ 12월 16일 첫방 [공식]

입력 2021-11-29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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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흥과 함께 시즌2로 돌아온다.

12월 16일 오후 4시 첫 공개되는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약칭 '아받대2')는 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로 눈과 귀, 마음까지 즐거운 오감충족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1이 각종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아이돌 도레미 군단이 새로운 룰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아받대'의 든든한 기둥 붐과 다시 뭉친 아이돌 도레미 군단 은혁, 이진호, 재재, 라비, 이미주, 최예나의 반가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합류하게 된 글로벌 핫티스트 스트레이키즈 리노는 받아쓰기 선배들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어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1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게스트가 등장, 아이돌 도레미 군단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뽐낸다고. 이에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엔하이픈 제이, 제이크를 시작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을 사로잡는 SF9의 인성과 태양, 매력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ITZY의 류진, 채령과 독보적인 콘셉트의 오마이걸 유아, 미미, '놀라운 토요일'의 자랑 '한기범'(한해+키), 마지막으로 자로 잰 듯 정확한 칼군무의 더보이즈 주연, 뉴까지 차례대로 출연해 아이돌 도레미 군단과 예측 불허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이에 따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이돌계 세대 통합을 완성,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설의 1세대부터 가요계를 석권했던 2세대, 통통 튀는 매력의 3세대, 무섭게 떠오르는 4세대까지 오직 '아받대2'에서만 볼 수 있는 찰떡 궁합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처럼 '아받대2'는 남다른 흥 소유자인 아이돌 도레미 군단과 특급 게스트의 만남으로 끓어오르는 흥과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아받대2'는 12월 16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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