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16세 연하 포르투갈 출신 배우 알바 바프티스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크리스 에반스(40)가 알바 바프티스타(24)와 데이트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바 바프티스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새해 전야를 보냈다'는 소식도 있다"며 "알바 바프티스타가 여행 중 공개한 사진이 크리스 에반스 집 뒷마당에서 촬영된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제시된 열애 증거로는 SNS 활동이 있다.
우선, 알바 바프티스타가 최근 크리스 에반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 또 크리스 에반스는 인스타그램에 알바 바프티스타 고향인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동영상을 공유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크리스 에반스는 2000년 영화 '풋내기'로 데뷔한 후 마블 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크리스 에반스(40)가 알바 바프티스타(24)와 데이트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바 바프티스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새해 전야를 보냈다'는 소식도 있다"며 "알바 바프티스타가 여행 중 공개한 사진이 크리스 에반스 집 뒷마당에서 촬영된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제시된 열애 증거로는 SNS 활동이 있다.
우선, 알바 바프티스타가 최근 크리스 에반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 또 크리스 에반스는 인스타그램에 알바 바프티스타 고향인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동영상을 공유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크리스 에반스는 2000년 영화 '풋내기'로 데뷔한 후 마블 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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