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에이프릴 해체→전속계약 해지…DSP 떠난다 (전문)[공식]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DSP미디어를 떠난다.
DSP미디어는 14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해체를 공식화했다. 에이프릴은 지난해 전 멤버 이현주가 2016년 팀을 떠나기 전 멤버들로부터 폭행·폭언 등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던 바.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에이프릴은 공중분해됐고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DS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DSP미디어를 떠난다.
DSP미디어는 14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해체를 공식화했다. 에이프릴은 지난해 전 멤버 이현주가 2016년 팀을 떠나기 전 멤버들로부터 폭행·폭언 등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던 바.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에이프릴은 공중분해됐고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DS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