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정성에 감동했다.
24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수수 너무 먹고픈대 배달은 안되고 이트니가 일하다말고 시장까지 갔. 체고 갬동이야 옥수수만 주고 다시 일하러”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수수를 사러 시장에 갔다 온 제이쓴과 다 먹은 옥수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한 홍현희를 위해 일하는 와중에도 달려와 옥수수를 사다 준 제이쓴의 사랑꾼 같은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2018년에 결혼,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4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수수 너무 먹고픈대 배달은 안되고 이트니가 일하다말고 시장까지 갔. 체고 갬동이야 옥수수만 주고 다시 일하러”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수수를 사러 시장에 갔다 온 제이쓴과 다 먹은 옥수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신한 홍현희를 위해 일하는 와중에도 달려와 옥수수를 사다 준 제이쓴의 사랑꾼 같은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2018년에 결혼,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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