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와 엔시티 드림이 4월 5주 차 한터차트의 고지에 올라섰다.
한터차트가 오늘(2일) 오전 10시 발표한 2022년 4월 5주 차 주간 음반차트와 주간 글로벌차트에 따르면 지난주 음반차트의 1위는 30만694장을 판매한 몬스타엑스(MONSTA X)의 'SHAPE of LOVE' 앨범이 차지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앨범의 초동 판매량인 28만3215장을 뛰어넘으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2위는 베리베리의 'SERIES 'O' [ROUND 3 : WHOLE]', 3위는 미연의 'MY', 4위는 문별의 'C.I.T.T (Cheese in the Trap)', 5위는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 앨범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주간 글로벌차트 1위는 역시나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였다. 4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한 것. 이어서 2위는 드림캐쳐의 'Dreamcatcher', 3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ODDINARY', 4위는 아이브의 'LOVE DIVE', 5위는 레드벨벳의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이었다.
한터차트의 4월 5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다. 음반차트는 국내외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글로벌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집계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