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최웅, ♥ 없을 듯한 ‘찐 남·여사친’ (대한외국인)

입력 2022-05-31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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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최웅과의 특별한 호흡을 자랑한다.

6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남사친&여사친’ 특집으로 홍수아·최웅, 홍윤화·강재준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해 그곳에서 한동안 활동하다가 다시 국내에서 활동 중인 홍수아는 최근 최웅과 멜로 영화 ‘감동주의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홍수아는 이날 함께 출연한 최웅을 ‘동갑내기 친구’라고 소개한다. 김용만은 ”서로 잘 아는 친구니까 퀴즈로는 몇 단계까지 갈 것 같냐“고 묻는다. 홍수아는 “영화 촬영할 때 초성 게임을 많이 했는데 진짜 잘했다”며 최웅 자랑을 늘어놓는다.


홍수아는 “최웅이 이과 출신인데 밥을 살 때 돈 계산을 정말 똑똑하게 잘한다”고 말한다. 반면 최웅은 홍수아 퀴즈 단계에 대해 “홍수아는 1단계에서 떨어질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방송은 6월 1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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