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훈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강훈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프로필 변경. 쑥쑥 크는구나”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강훈이 아이보리색 니트와 흰색 바지를 입고 앉아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노란색과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니트를 입고 의자에 기대 찍은 모습이 공개됐다.
올해 14살로 중학교에 입학한 김강훈은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과 성숙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글에 방송인 유병재는 “헐 키 몇”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김강훈은 “168이요ㅋㅋㅋㅋ 170 얼마남지 않았어요”라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훈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강훈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프로필 변경. 쑥쑥 크는구나”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강훈이 아이보리색 니트와 흰색 바지를 입고 앉아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노란색과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니트를 입고 의자에 기대 찍은 모습이 공개됐다.
올해 14살로 중학교에 입학한 김강훈은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과 성숙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게시글에 방송인 유병재는 “헐 키 몇”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김강훈은 “168이요ㅋㅋㅋㅋ 170 얼마남지 않았어요”라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훈은 2019년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