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과 연애 중임 김준호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김준호는 김종민, 최진혁과 함께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의 장소에 도착했다. 김종민이 김지민의 앞날이 걱정된다며 김준호♥김지민의 궁합을 의뢰한 것. 하지만 김종민의 우려와 달리 역술가는 “결혼을 한다면 백년해로를 할 궁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역술가는 김준호♥김지민의 시한폭탄(?) 같은 운명을 예견했다. 이에 김준호는 “아니 사랑에 무슨 유통기한이 있느냐”며 “지민이 마음을 더 사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절실한 모습을 보였다.
위태로워진 김준호의 운명은 오는 26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