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성동일과 ‘한 잔’하러 출격 (이번주도 잘부탁해)

‘이번주도 잘부탁해’에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7일 ‘이번주도 잘부탁해’ 제작진은 “소녀시대 수영이 MC 성동일과의 두터운 친분으로 새로운 게스트가 됐다”고 밝혔다. 수영은 곧 방송될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성동일과 돈독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성동일의 후배 수영에 대한 애정 또한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두 사람이 예능에서 보여줄 ‘티키타카’ 역시 기대를 모은다. 또 ‘국민 귀요미’이자 자타공인 요리 고수 고창석이 최고의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에게 어떤 안주를 대접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ENA채널과 tvN STORY가 공동제작하는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페어링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영이 찾아갈 전통주의 정체는 7월 4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