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보라♥김영훈 대표, 11월 6일 비공개 결혼

입력 2022-07-06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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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와 배우 출신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가 마침내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6일 한 웨딩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이들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황보라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저의 동반자인 그 분과 결혼을 합니다”고 썼다.

이어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축복이 있었기에 저희가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 항상 예쁘게 바라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행복하게 잘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두 사람이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도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따뜻한 축하와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보라와 김 대표는 2012년 교회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3년부터 서로에 대한 흔들림 없는 애정과 믿음으로 10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황보라는 그동안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소망을 수차례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보라는 ‘미스터 백’, ‘욱씨남정기’, ‘보그맘’, ‘배가본드’, ‘달리와 감자탕’ 등 드라마와 ‘더 폰’, ‘허삼관’, ‘1급기밀’, ‘어쩌다 결혼’ 등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해 KBS 조이 예능 ‘썰바이벌’을 통해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받았으며 현재 iHQ에서 방송중인 법률 예능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에 출연하고 있다.

김영훈 대표는 2009년 KBS2 ‘전설의 고향’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해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했다. MBC ‘로드 넘버 원’, SBS ‘대풍수’ 등 드라마와 ‘퍼펙트 게임’, ‘수상한 고객들’ ‘이웃사람’ 등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는 친형인 하정우와 연인 황보라를 포함해 최정윤, 백승현, 문유강 등의 배우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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