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부부’ 이정재-정우성, 설레는 브로맨스 [화보]

입력 2022-07-22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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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부부’ 이정재-정우성, 설레는 브로맨스 [화보]

‘청담부부’로 불리는 절친 이정재와 정우성의 화보가 공개됐다.

8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 이들은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났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이정재는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를, 정우성은 국내팀 차장 ‘김정도'를 연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정재와 정우성은 시크한 포즈를 취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영화 속 캐릭터와 달리, 이번 화보 촬영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정재, 정우성의 2인 화보를 공개하며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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