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플레이리스트의 새 하이틴 드라마 ‘미미쿠스’ 첫 방송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 배우 유영재, 조유리, 김윤우, 나나가 함께 했다.

'미미쿠스'는 '미믹(따라하기)'이 판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이하 대공예) 3학년인 한유성(유영재 분)이 대형 기획사의 유명한 연습생이자 대공예 1학년으로 입학한 지수빈(김윤우 분)을 따라 한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시작된다.

조유리는 화려한 미모의 걸그룹 ICE 센터 오로시 역을, 나나는 예술고등학교 브이로그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 학생 신다라 역을 맡았다. 극 중 두 사람은 친구와 우정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아간다.

‘미미쿠스’는 7월 22일 네이버 NOW.에서 첫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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