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상식의 항연’ 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 또 환장 오답 (지락실)

입력 2022-07-29 11: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예측불가 오답 퍼레이드를 펼친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 6회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의 승부욕을 자극한 포복절도 속담 게임이 진행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서 용사들은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기상 미션에 도전했다. ‘멤버 전원 10초간 춤추기’를 뽑은 미미가 빠르게 미션을 완료하며 첫 승자가 된 가운데, 이날은 꼬 사무이 최고의 셰프가 차려주는 아침밥을 먹게 될 또 다른 1인이 공개된다. 터지고, 훔치고, 불 꺼진 방안 발 밑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까지, 용사들의 밤샘 격전이 웃음을 선사할 전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충격적인 결말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격정의 기상 미션이 끝나고 풀장에서 여유로운 수영을 즐기고 있는 용사들을 위해 ‘나나 아이스크림’ 가게가 오픈한다. 퀴즈를 맞히면 새콤달콤한 아이스크림이, 틀리면 엄청난 벌칙이 기다리는 만큼 불꽃 튀는 접전이 계속된다. 아이스크림 판매상으로 변신한 나영석 PD 역시 어쩌다 보니 벌칙 수행에 함께 한다.


뿐만 아니라 용사들은 침샘 폭발 퓨전 해산물 코스를 걸고 ‘속담 이어 말하기’ 게임에 참여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오답 파티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몰상식의 향연 속 기선 제압을 시도하는 제작진과 반격에 나선 용사들의 엎치락뒤치락 드라마틱한 승부가 펼쳐진다.

방송은 29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