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겁에 질려… 사기 상황극 어땠길래? (집사부일체)

입력 2022-07-30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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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NCT 도영이 상황극에 도전한다.

3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생활 속 법률 지식을 알려줄 법 전문가 ‘변호사 군단’이 사부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은 서울 가정행정법원에 방문한다. 멤버들은 그곳에서 법률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줄 초특급 변호사 군단 3인방을 사부로 마주한다. 현재까지 1만여 건의 이혼 상담과 1000건의 이혼 소송을 진행한 이혼, 가사법 전문 이인철 변호사, 형사 사건 담당 검사 출신 형사법 전문 윤정섭 변호사, 대한민국 최초의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까지. 이인철 변호사는 “오늘 방송만 보시면 모두가 준 변호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부로서 자신만만한 포부를 밝힌다.


‘법사부일체’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변호사 사부들을 통해 알아두면 유용한 법률 지식을 다룰 예정이다. 형사법 전문 윤정섭 사부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사기 사건들의 수법과 그 예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멤버 도영과 함께 상황극을 펼친다. 사기에 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상황극을 시작한 도영은 끝내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사기 사건들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준다는 전언. 이들이 전할 법률 지식 꿀팁은 무엇일까.
방송은 30일 저녁 6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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