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효와 사내 열애? 강승윤, 보란 듯이 손잡고 데이트…YG는 “확인불가”
위너 강승윤이 사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파란색 의상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강승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그의 존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에 대해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 문지효로 추정하며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사이를 연기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늘 그래왔듯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함구했다.
한편, 문지효는 2000년생 만 22세로 1994년생인 강승윤보다 6살 연하다.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뮤직비디오와 단역 외에 배우로서 특별한 활동은 없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위너 강승윤이 사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파란색 의상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강승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그의 존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에 대해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 문지효로 추정하며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사이를 연기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늘 그래왔듯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함구했다.
한편, 문지효는 2000년생 만 22세로 1994년생인 강승윤보다 6살 연하다.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뮤직비디오와 단역 외에 배우로서 특별한 활동은 없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