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6일 오후 동아닷컴에 “김태희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출연 여부는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마당이 있는 집’은 남들이 부러워 하는 완벽한 집에서 행복을 영유했던 가정주부의 의심과 자각을 통해 ’마당이 있는,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가치의 환상을 전복하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을 연출한 정지현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이후 한동안 가정 생활에 전념하던 김태희는 이 작품을 복귀작으로 택할 경우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다.

‘마당이 있는 집’은 2023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