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YG’ 아이콘, 완전체로 143엔터 전속계약 [공식]
그룹 아이콘(iKON)이 143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바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 정찬우 등 멤버 6명 전원이 완전체로 일괄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아이콘은 "결코 깨지지 않는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 전제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고, 오랫동안 음악적 교감을 가져온 DM 프로듀서의 143엔터테인먼트와 뜻이 통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아이콘만의 음악을 더 뜨겁게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콘은 2015년 ‘취향저격’으로 데뷔했다. 2018년 히트곡 ‘사랑을 했다’가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정규 2집 ‘Return’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 6월 멤버 비아이의 탈퇴와 2020년 바비의 혼전임신, 결혼, 출산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아이콘(iKON)이 143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바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 정찬우 등 멤버 6명 전원이 완전체로 일괄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아이콘은 "결코 깨지지 않는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 전제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고, 오랫동안 음악적 교감을 가져온 DM 프로듀서의 143엔터테인먼트와 뜻이 통했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아이콘만의 음악을 더 뜨겁게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콘은 2015년 ‘취향저격’으로 데뷔했다. 2018년 히트곡 ‘사랑을 했다’가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정규 2집 ‘Return’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 6월 멤버 비아이의 탈퇴와 2020년 바비의 혼전임신, 결혼, 출산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