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윤두준 위해 요리…25첩 반상은 사랑인데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과 윤두준의 만남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이 윤두준을 집으로 초대, 무려 25첩 반상을 선물했다.

지난주 공개된 옛날통닭, 소꼬리찜, 미나리낙지호롱이에 이어 피조개찜, 윤두준의 소울푸드 간장게장 등 맛있는 음식이 쉴 새 없이 나왔다. 윤두준은 어마어마한 양과 종류에 당황해 “이제 그만”을 외치기도. 또 식혜, 젓갈 등을 직접 만들었다는 이찬원의 말에 “너가?”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먹방의 귀재’ 윤두준은 화려한 먹방 퍼레이드로 화답했다.

한편, ‘파티메뉴’를 주제로 한 2023년 첫 우승 메뉴는 차예련의 고추장불고기라자냐였다. 차예련은 토마토와 고추장으로 소스를 조합, 고추장불고기를 만들어 파티음식의 대표주자 라자냐를 완성했다.

2023년 ‘편스토랑’ 첫 우승메뉴 차예련의 고추장불고기라자냐는 전국 해당 편의점을 통해 간편식 형태로 출시되며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 메뉴로도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