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배우 노주현, 방송인 션 등이 서울시의 새 얼굴이 됐다. 15일 서울시는 뉴진스, 노주현, 션을 비롯해 배우 길용우, 개그맨 김용명,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 가수 이석훈, 증권 펀드매니저 출신 유튜버 슈카월드, 정신과 의사 형제 양재진·양재웅, 틱톡 인플루언서 온오빠 등 10팀을 서울시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오세훈 시장은 16일 오전 11시 10분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