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인기 남자 그룹 TRINITY가 '아이돌픽'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다.

27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TRINITY는 2월3주차 위클리 투표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14만8029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이기도 하다.

강다니엘은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77,508P)에서, 엔하이픈은 남자 그룹 부문(9,405P)에서, 이채연은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6,881P)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여자 그룹 부문(6,090P)에서 정상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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