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트롯픽 수퍼노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수퍼노바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진해성이 48만6240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다.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우승했다. 2021년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도전해 큰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트롯픽 ‘수퍼노바’ 투표는 차세대 트롯 스타를 직접 픽하고, 홍보 할 수 있는 트롯픽 신규 투표 서비스로 지난 1월 첫 오픈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