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컴백’ 틴탑, ‘니가 아니라서’ 다시 부른다

입력 2023-05-2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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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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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TEEN TOP)이 숨겨진 명곡 '니가 아니라서'를 2023년 버전으로 다시 부른다.

지난 22일 틴탑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EEN TOP Re-cording Project(틴탑 리-코딩 프로젝트)'의 투표 결과 공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최종 투표 결과, '니가 아니라서(Missing You)'가 '아침부터 아침까지(ah-ah)'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새 앨범 타이틀곡과 함께 네 명의 목소리로 완성된 2023년 버전 '니가 아니라서'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TEEN TOP Re-cording Project'는 오는 7월 공개되는 틴탑의 신보에 담길 리레코딩 버전 트랙을 선정하는 이벤트다.

'니가 아니라서'는 틴탑표 감성 발라드다. 2013년 발매한 틴탑의 첫 정규앨범 'No.1(넘버 원)'에 수록돼 타이틀곡 '긴 생머리 그녀(Miss Right)'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틴탑은 공식 팬클럽 엔젤 8기도 모집한다.

틴탑은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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