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이 대표 승리요정 자리를 예약했다.

3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박지현은 \'완벽한 시구와 함께 승리요정이 될 스타는?\'을 주제로한 6월4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33만526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맥주 광고를 시원하게 살릴 대표 스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승리요정에 까지 등극, 대세임을 보여줬다.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 선(善)으로서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