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선 생긴 전현무, 10kg 감량 ‘배신’ 근황 (나혼산)

입력 2023-07-28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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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전현무에게 턱선이 생겼다. 목포 세미나 당일 85kg이었던 그의 현재 몸무게는 75kg. 10kg 감량 후 턱선까지 되찾은 전현무의 비주얼 변화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늘(28일)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MC 무무’로 신고식을 치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 속 전현무가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모은다. 그는 세미나 이후 “밥, 빵, 면 다 끊어버렸습니다!”라며 키토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다.

전현무는 ‘일산 이연복’ 이효정의 옛날 짜장 레시피에 ‘뮤지컬 황제’ 최재림의 ‘대파 삼겹 라면’을 컬래버레이션 한 ‘키토 무짱면’을 선보인다. 자신이 만든 짜장 소스를 맛본 전현무는 “이효정 선생님 초대해야겠는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키토 다이어트 맞춤 킥 재료까지 더해져 고단백으로 완성된 ‘키토 무짱면’의 맛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그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 무무’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들을 꼼꼼히 살핀다. 그는 MZ세대에게 인정을 받았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한다. 전현무는 “주책을 떨려고 MZ세대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내가 바라는 노년은 융통성 있는 노년”이라며 ‘MZ바라기’로서 진심을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한 전현무의 ‘키토 무짱면’의 맛은 어떨지 오늘(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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