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사색이 돼 제작진에게 버럭 “반항 해봐?” (1박2일)

입력 2023-08-0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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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KBS2 예능 '1박 2일’ 문세윤이 제작진에게 반항한다.

6일 ‘1박 2일 시즌4’의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기차를 타고 떠나는 두 번째 전국 일주 현장이 그려진다.

지난주 여섯 멤버는 강원도부터 경상도까지 여행을 훈훈하게 끝마쳤다. 이번 주 방송에서 이들은 다음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다음 도시가 적혀있는 미션지를 찾은 여섯 남자는 수상한 기차 출발 시각뿐만 아니라 인원수보다 많은 티켓 장수에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른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제작진에게 여행지로 출발하는 방법을 들은 멤버들은 사색이 된다.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걸까.

게다가 여섯 멤버는 당장 자야 할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까지 닥친다. 숙소를 구하기엔 적은 용돈을 가진 김종민이 멤버들에게 ‘이것’을 하자는 기절초풍한 방법을 제안한다. 이때 문세윤이 제작진을 향해 “반항 한번 해봐?”라고 버럭 한다.

자유로운 여행이지만 정작 자유 지수는 0%인 상황.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취지대로 프리한 여행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들의 결말은 6일(일) 저녁 6시 15분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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