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정소민의 코믹 케미로 추석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질 영화.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강하늘과 정소민, 남대중 감독이 참석하는 ‘30일’의 무대인사는 오는 22일과 추석 연휴인 28일, 10월 2일, 그리고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개봉일인 10월 3일에 진행된다.
개봉 전 무대인사는 22일에 메가박스 코엑스와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28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와 성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건대입구, CGV 왕십리와 용산아이파크몰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10월 2일에는 메가박스 이수를 비롯해 CGV 압구정, CGV 강남, 메가박스 강남을 찾아 관객들과 만나며, 개봉일인 10월 3일에는 서울 시내 주요 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강하늘, 정소민, 남대중 감독이 참석하는 무대인사를 확정한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30일‘은 10월 3일(화) 극장에서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