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29일 새 싱글 ‘3D’ 발매…2차 콘셉트 포토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이 새 솔로 싱글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정국은 25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2D’ 버전을 게재했다.
앞선 ‘1D’ 버전에 이어 2차 콘셉트 포토에서도 정국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총 6장으로 구성된 ‘2D’ 버전에서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 차림으로 등장했다. 정국은 우주선 통로 느낌의 공간과 볼륨감 있는 은색의 조형물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어안렌즈 효과로 역동성은 물론 피사체 자체의 원근감을 살리거나,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3D 모션이 느껴지는 듯한 초상 클로즈업 등 다양한 기법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오는 29일 발표되는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닿을 수 없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1, 2, 3차원의 시선이라는 소재로 위트 있게 풀어낸 R&B 팝 장르의 곡이다. ‘First Class’,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함께한 ‘INDUSTRY BABY’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래퍼 잭 할로우(Jack Harlow)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탄소년단 정국이 새 솔로 싱글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정국은 25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2D’ 버전을 게재했다.
앞선 ‘1D’ 버전에 이어 2차 콘셉트 포토에서도 정국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총 6장으로 구성된 ‘2D’ 버전에서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 차림으로 등장했다. 정국은 우주선 통로 느낌의 공간과 볼륨감 있는 은색의 조형물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어안렌즈 효과로 역동성은 물론 피사체 자체의 원근감을 살리거나,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3D 모션이 느껴지는 듯한 초상 클로즈업 등 다양한 기법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오는 29일 발표되는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닿을 수 없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1, 2, 3차원의 시선이라는 소재로 위트 있게 풀어낸 R&B 팝 장르의 곡이다. ‘First Class’,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함께한 ‘INDUSTRY BABY’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래퍼 잭 할로우(Jack Harlow)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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