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6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모든 분야 접수한 최고의 올라운더 아티스트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진해성이 35만653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다. 2021년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우승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인 ‘美(미)’를 차지했다. 현재 트롯 예능 ‘트랄랄라 브라더스’와 ‘미스터로또’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