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은 7일(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누나 사랑해’ 리믹스 버전을 발매한다.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누나 사랑해’는 혼성그룹 쿨의 히트곡인 ‘아로하’를 작곡한 위종수가 최대성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신곡으로 발매 당시 이목을 끌었던 노래다.
이번에 발매되는 ‘누나 사랑해’ 리믹스 버전에서 최대성은 원곡과는 또 다른 신선함으로 대체 불가한 음악적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더불어, 소속사 모비포유 관계자는 “기존 노래인 ‘누나 사랑해’보다 한층 더 깊어진 최대성의 목소리를 만나보실 수 있다. 새로운 변신과 도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대성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쌓은 가수 영탁이 작곡한 ‘혹시’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KBS ‘생로 병사의 비밀’, ‘아침마당’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모비포유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