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진원
문화체육관광부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한복 화보를 미국 뉴욕 한복판에 내걸었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따르면 24일부터 25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함께 한 수지의 한복 영상을 공개했다. 디자인한 한복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한류 외연 확장을 위한 광고 영상으로 이 영상은 공진원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진위 장동광 원장은 “한류문화 대표콘텐츠인 우리 옷 한복을 뉴욕의 중심에서 알릴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