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이 라이즈를 만나니…겨울+청춘 감성 가득한 ‘러브 119’ (종합)[DA:신곡]
“후~회하고 있어요~♬”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로 유명한 ‘응급실’이라니,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다. 19년 전 ‘응급실’이 5세대를 대표하는 SM 신인 그룹 라이즈(RIIZE)를 만나 감미로운 댄스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으로 재탄생됐다.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라이즈의 싱글 ‘Love 119’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싱글은 라이즈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Talk Saxy’(토크 색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기대를 모았다.
라이즈의 ‘Love 119’은 감미로운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 있는 드럼 라인이 대비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 izi의 ‘응급실’을 샘플링해 라이즈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가사에는 문득 찾아온 첫사랑의 감정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표현했다. ‘뺏긴 My heart that girl’s a killer/Love so good feels like a thriller’ ‘Save my life save my life/She sets me free/이건 Emergency (Love)’ ‘처음 느낀 이상한 떨림/이건 진심 I’m not kidding’ 등 두근거리는 첫사랑 고유의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Love 119’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 연기하는 라이즈의 모습도 담았다. 청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 6인6색 비주얼을 뽐낸 멤버들은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라이즈는 5일 KBS2TV ‘뮤직뱅크’와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Love 119’ 무대를 공개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후~회하고 있어요~♬”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로 유명한 ‘응급실’이라니,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다. 19년 전 ‘응급실’이 5세대를 대표하는 SM 신인 그룹 라이즈(RIIZE)를 만나 감미로운 댄스곡 ‘Love 119’(러브 원원나인)으로 재탄생됐다.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라이즈의 싱글 ‘Love 119’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싱글은 라이즈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Talk Saxy’(토크 색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기대를 모았다.
라이즈의 ‘Love 119’은 감미로운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 있는 드럼 라인이 대비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 izi의 ‘응급실’을 샘플링해 라이즈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가사에는 문득 찾아온 첫사랑의 감정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표현했다. ‘뺏긴 My heart that girl’s a killer/Love so good feels like a thriller’ ‘Save my life save my life/She sets me free/이건 Emergency (Love)’ ‘처음 느낀 이상한 떨림/이건 진심 I’m not kidding’ 등 두근거리는 첫사랑 고유의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Love 119’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 연기하는 라이즈의 모습도 담았다. 청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 6인6색 비주얼을 뽐낸 멤버들은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라이즈는 5일 KBS2TV ‘뮤직뱅크’와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Love 119’ 무대를 공개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