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측, ♥용준형 열애설에 “사적인 사안 관여 NO” [공식입장]

입력 2024-01-19 09: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현아 측, ♥용준형 열애설에 “사적인 사안 관여 NO” [공식입장]

가수 현아 측이 용준형과의 열애설에 불간섭을 택했다.

현아는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준형과 나란히 손을 잡고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하트가 어우러진 커플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용준형 역시 같은 게시물을 나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들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것인지, 단순히 프로젝트를 위한 협업인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현아의 글과 커플 이모티콘 등으로 열애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티스트의 지극히 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용준형 측은 “확인 중”이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열애 6년 만인 2022년 11월 결별을 발표했다. 과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열애를 직접 인정하고 나란히 피네이션으로 이적하기도 했던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 현아는 지난해 연말 던이 소속된 앳에어리어로 따라 이적하기도 했다.

용준형 또한 현아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용준형은 현아의 ‘체인지(Change)’ 피처링과 더불어 솔로 앨범 ‘버블 팝’의 수록곡 ‘어 비터 데이(A Bitter Day)’를 작업한 인연이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