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기억 정리” 김히어라, 학폭 논란 매듭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4-1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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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스포츠동아DB

배우 김히어라 측이 “당사자들과 만나 기억을 정리했다”며 학교 폭력(학폭) 논란을 매듭지었다. 16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학폭)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가 스스로를 엄격하게 돌아보게 됐다며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학폭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주목받은 후 학창 시절 실제 학폭 주동자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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