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워터밤 서울 2024’ 출격

입력 2024-06-13 08: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워터밤 서울 2024’ 무대에 오른다.

‘워터밤’ 측은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때깔이 남다른 그룹 피원하모니. 그들과 열정을 태워 Let’s Sing!!”이라며 피원하모니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워터밤’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대규모 워터 파이팅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 페스티벌이다. 올해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5~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7월 6일 그린 팀으로 출격한다. 최근 미국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4’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출연해 공연 강자 진가를 발휘했던 피원하모니는 탄탄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워터밤 서울 2024’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는 두 번째 월드 투어 ‘P1ustage H : UTOP1A’(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를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 아레나급의 공연장 미국 LA 기아 포럼에서 온∙오프라인 공연을 펼친 뒤 마카오,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